Nikon 안경 ‘사용자 목소리(User Voice)’에 소개되었습니다
- 3월 29일
- 1분 분량
이번에 인연이 닿아, Nikon 안경에서 새롭게 출시한
카메라 브랜드 '니콘'의 광학 기술로 개발된 노안 대응 렌즈 ‘Z 시리즈’의 사용자로서 인터뷰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뷰 중에는 제 작업 이야기도 살짝 나누었습니다.)
이 ‘Z 시리즈’는광학 설계 기술을 바탕으로 ‘콘트라스트(명암 대비)’에 주목하여 개발된 누진다초점 렌즈라고 합니다.저도 실제로 착용해 본 인상을 인터뷰에서 말씀드렸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시력이 점점 변화하게 되면,그 불편함에 익숙해지거나 참아 넘기게 되기도 하고,“노안 안경은 아직 이르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거부감을 가지게 되기도 하죠.
저 역시 누진다초점 렌즈에 대해어지럽거나 불편하지 않을까 하는 선입견이 있었지만,막상 써보니 기존에 사용하던 근시용 안경처럼 전혀 어색함 없이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오히려 그동안 얼마나 눈에 부담을 주고 있었는지를 새삼 느낄 정도로,시야가 편안해지고 눈의 피로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います。


인터뷰가 끝난 후, Nikon 안경의 N님께서“구입을 유도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이렇게 눈에 편안한 렌즈가 있다는 사실을 많은 분들이 알게 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씀해 주셨고,K님께서는 “선글라스를 착용해 눈을 보호하는 것은 의사들도 권장하는 일입니다”라고 이야기해 주셨어요.
이 두 분의 말씀이 제 마음에 깊이 남았습니다.

이번 인터뷰가 누군가의 마음에 닿아, 작은 위로나 도움이 될 수 있었다면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눈이 편하게 보인다는 건 아무것도 아닌 일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그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새삼 실감하고 있어요.이번과 같은 소중한 기회를 주신 Nikon 안경 관계자 여러분, K님, N님, J님, 그리고 촬영해주신 A 작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비하인드 이야기)촬영 당일, 낯가림이 심한 성격이 발동해서 식은땀이 줄줄... 얼굴이 아주 난리가 났답니다 😅자세히 보시면 목 주변에도 땀이…
다음에는 무대 공포증도 꼭 극복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