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도시 × 패션 vol.10: 뉴질랜드 타우랑가
- 5일 전
- 1분 분량
이 시리즈는 제 사이트를 방문해 주신 분들의 국가와 지역(접속 포인트)에서 영감을 받아 그려보는 작업입니다.
이번에는 뉴질랜드의 타우랑가 지역을 선택했습니다.
일본과 달리 남반구에 위치한 뉴질랜드는 12월이 한여름이기 때문에,
건강하게 햇볕에 그을린 소녀들의 해변 크리스마스를 상상하며 그렸습니다.
패션은 뉴질랜드 브랜드 Glassons에서 영감을 받았고,
뉴질랜드의 크리스마스 꽃인 ‘포후투카와(pōhutukawa)’를 함께 표현했습니다.
바다와 크리스마스트리를 함께 그리는 것은 처음이라
조금은 신기한 감정으로 작업했는데,
그 분위기 또한 즐겨주시면 기쁠 것 같습니다.





